평소 가르치지 않아 교실에 들어갈 일이 없는 1학년 교실에 우연한 기회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.
교실을 둘러보다 재미있는 낙서를 발견했습니다.
담임 선생님께서 각 교과목 담당 선생님들께 부탁 말씀을 교탁에 적어두셨는데
부탁 글 바로 아래에 어떤 학생이 자신들의 가장 큰 바램을 적어 두었더군요.
발상이 재밌고 깜찍해 아이들이 학교를 파 한후, 한컷 촬영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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