8월에 가족여행을 제주로 다녀왔습니다. 다들 느끼겠지만 여러번 가본곳은 자칫 식상하기 마련
인지라 저 또한 큰 기대는 하지 않았습니다. 예년에 비해 새롭게 단장한 볼거리가 있어 가보긴
했지만 뻔한 내용이더군요. 하지만 이번 제주여행 중 두어군데 볼만한 거리를 발견했습니다.
그 하나가 The 馬 Park 입니다. 이 곳은 기존 기마공연에 징기츠칸 일대기를 4막으로 극화하여
스토리텔링이 있는 기마공연이더군요. 나름 스펙터클하고 스피드함이 볼만하더군요.
간단하게 영상으로 스케치 해봤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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