현재 주말과 휴가철이면  돌산대교에 끝없이 늘어선 차량행렬에 많은 관광객들이 불편을 하소연 하곤 했습니다.  지금의 돌산대교는 1984년에 완공되어 오늘날에 이르는데  지금의 편도1차로로는 밀려드는 차량을 소화하지 못해 늘 교통정체가 일어나곤 하지요. 

▶ 지금의 돌산대교 ( 제1돌산대교)


  이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착공된 제2돌산대교 공사현장의 모습을 촬영해 보았습니다. 2010년 8월에 완공될 제 2 돌산대교가 그 위용을 서서히 드러내고 있습니다.  제 2돌산대교가 완공되어 개통 된다면 여수의 또 다른 볼거리가 될 뿐만아니라 구 시내권인 종화동, 중앙동 일대의 관광허브로의 제 역할을 톡톡히 해 줄것으로 기대합니다.


              


Posted by 무대매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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